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울 케언 (문단 편집) ==== 아바크(Arvak)[*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에서 태양의 여신 [[솔과 마니#s-3.1|솔]]의 이륜 전차를 이끄는 말인 아르바크르(Árvakr)다.] ==== || [[파일:Arvak.jpg|width=500]]|| || 지상에 소환된 아바크 || 일반적인 [[말(엘더스크롤 시리즈)|말]]이라면 갈기와 눈이 있을 곳에서 소울 케언 특유의 보랏빛 오라를 뿜어내는 검은 해골마. 몬스터라기 보단 일종의 탈것 겸 소환수로, 소울 케언 입구 근처에서 갑옷 차림의 언네임드 영혼이 아바크의 해골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. 여행하다보면 뭔가 소환되는 듯한 소리와 함께 아바크가 나타나고,[* 보통 길안내를 해주는 다른 NPC들과 달리 아바크는 특정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 제멋대로 돌아다니다가 어느샌가 사라진다. 아바크의 주인 말대로 소울 케언에서 아바크가 방황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는듯 하다.] 본야드 기준으로 동쪽으로 가다가 북쪽으로 올라가면 아바크의 해골이 놓여 있는 제단을 찾을 수 있다.[* 성자 지웁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다.] 이 제단은 네 구의 Mistman이 지키고 있으며, 이 Mistman들을 처치하고 나서 해골을 주운 뒤 영혼에게 해골을 전해주면 된다. 영혼은 아바크를 해방시켜 주어 고맙다며, 아바크를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주고는 사라진다. 소환 마법으로 매지카를 120 정도 소모하며, 빠르다. 타고 있지 않을 때의 지속 시간은 60초이지만, 지속 시간 이전에 탄 뒤 내리지만 않으면 계속 타고 있을 수 있다. 지속 시간을 넘긴 뒤 내리면 수 초 뒤 사라진다. 엄연히 탈것이기 때문에 실내 소환은 불가능하지만, 소울 케언에서의 소환은 가능하다. 은신플레이 지향자들은 이쪽이 편리하다. 그냥 말 타고 댕기면 멀리 있는 적한테 활 한대만 땡겨도 말이 알아서 난동부리며 어그로를 다 먹어주는 탓에 은신크리가 더 이상 뜨지 않기 때문이다. 타고가다가 필요할때 내리면 그만이고 안 사라진다 싶으면 쓱 그어주면 끝. 인카운터를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내리자마자 사라진다는 점이 오히려 귀찮을 수 있는데, 인카운터를 보려고 말에서 내릴 때마다 매번 사라지니 소환마법 찾아서 또 불러야하기 때문이다. Convenient Horses 같은 모드를 설치하면 일반 말도 사실상 소환하는 수준으로 불러올 수 있기에 굳이 아바크만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한 몫 한다. 특히 퍽 찍고 데드 스랄 두 마리 끌고다니는 네크로맨서에게는 웬수다. 소환수 취급을 받기때문에 아바크를 소환하면 힘들게 구해서 끌고다니던 시체가 바로 나자빠진다. 아트로나크 두 마리라면야 그냥 소환하면 땡이지만 데드 스랄의 특성상… 좋은 시체 두 마리 구해서 끌고다니는 중이라면 아바크는 조용히 봉인하자. 스위치로 작동하는 창살의 스위치를 찾기 귀찮을때 창살 너머에다 소환해놓고 탑승해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. 그리고 트윈 소울 퍽을 찍으면 두마리 소환할 수 있다. 여타 말들에 비해 이용하기 좋은 편이지만 보라색 오라를 제외하면 너무 단순한 해골마 외모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. 때문에 아바크의 외형을 화려하게 바꿔주는 모드들도 많이 나와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